망상가 (The Illusionist, 2006)

  

다른 제목	:	환영술사
감독	:	네일 버거
출연	:	에드워드 노튼(아이젠하임),폴 지아마티(울),제시카 비엘(소피)
해외 등급	:	PG-13

배경은 20세기 시작할때쯤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에서 마술사의 이야긴데

 

장르는 뭐 요즘 추세대로 복합적으로 드라마 로맨틱 스릴러 이런식으로 섞였는데

 

이거 왜 한글제목을 망상가라 했는지 모르겠네. 이런영화는 스포일러 있으면 훨씬 재미 없어지니까

 

자제할게.

 

 나름대로 이건 그게 아니라 이거다 식으로 끝부분에

 

경감한테 책하나 넘겨주면서 스토리 끝부분에서 당위성을 찾으려 하지만

 

워낙 비과학적인 장면들이 많아서영 아닌거 같에.

 

차라리 마지막에 노튼이 사라질때 오컬트 형식의 영화로 결말을 지었다면 영화가 참패했을까?

 

역시나 이런영화는 그냥 보고 즐기고 끝나는 스타일이라 전하는 메세지도 안보이지만

 

그래도 머리식히기  위해 보기엔 괜찮은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