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네이버 메인페이지에 통영 다찌에 관한 글이 실렸었었다.
소주 한병에 만원, 맥주 육천원
기본으로 술을 삼만원 시키면 해물, 회 등 여러가지 안주가 무제한(?) 제공 된다는..
그래서 꼭 한번 가봐야지 했더랬는데
올 구정 연휴에 드뎌 다녀왔다.
그래도 여행 해본 다고 해본 나였지만
통영에 도착해서는 그랬다.
"너무 멋있다. 우리나라 안같애!!"
정말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 였다.
윤이상, 유치환, 박경리 같은 예술인들이 많이 배출될만도하다.
아쉽게도 다찌는 먹지 못했지만 충무할매김밥에
그곳에서 양식하는 굴등은 실컷 먹고 왔다
다시 한번 계획을 잘 짜서 다녀오고 싶은곳!!
즐거웠다.
여객선 터미널 앞, 충무할매 김밥. 생각 보다는 김밥촌 규모가 작았다.
맛은 글쎄, 서울 사람 입맛에는 그닥...
한산도 가는 길에 한장
일주하다 만난 낙조.
정말 가슴이 싸해지면서 말로 형언 할수 없는 그런 어떤 감정이 밀려왔다.
너무 아름답고 가슴이 울렁거렸다.
사진에는 별로지만 정말 그 광경은..
숙소 앞 전경. 취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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