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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 Funny stuff/유머//피식자료

변호사 관련 개그


변호사 : 이제 무죄로 방면되었으니, 사실대로 말해 보세요. 자동차를 훔쳤나요?"

의뢰인 : 오늘 아침 법정에서 변호사님의 열정적인 변론을 듣고 난 후, 훔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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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보스가 자신의 경리 담당이 천만 달러를 횡령한 사실을 알게 됐다.
경리는 귀머거리였기 때문에 대부는 수화에 능한 변호사를 호출했다.

보스 - "내 천만 달러는 어디에 있나?"

변호사는 수화로 천만 달러의 위치를 물었다.

경리 - "(수화)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요."

변호사가 전한 답변을 들은 보스는 권총을 꺼내 경리의 관자놀이에 갖다 댔다.

보스 - "이 놈한테 다시 물어봐."

변호사 - "(수화) 이보게, 대답하지 않으면 보스가 자네를 진짜 죽이고 말 거야."

경리 - "(수화) 할 수 없군요. 돈은 밤색 서류가방에 넣어서 퀸즈에 사는 내 사촌 엔조네 집 뒷뜰에 있는 창고 뒤에 묻었습니다."

보스가 변호사에게 물었다.

보스 - "이 자식이 지금 뭐라고 한 거야?"

변호사 - "보스는 방아쇠를 당길 배짱이 없을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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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인, 이슬람인, 변호사가 시골길을 가던 중 차가 퍼져 버렸다.
다행히 인근에서 잠을 청할 농가를 찾을 수 있었지만, 주인은 빈 방에는 둘밖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할 수 없이 한 명이 헛간에서 자기로 했고, 힌두인이 자원하였다.

잠시 후 누군가 문을 두드리길래 열었더니 힌두인이었다.

힌두인 - "미안하지만 헛간에 소가 있더군요. 소는 저희가 신성시하는 동물이라 함께 잘 수가 없습니다."

이슬람인이 짜증을 내며 자원하여 헛간으로 자러 갔다.

잠시 후 누군가 문을 두드리길래 열었더니 이슬람인이었다.

이슬람인 - "미안하지만 헛간에 돼지가 있더군요. 돼지는 저희가 터부시하는 동물이라 함께 잘 수가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이번에는 변호사가 짜증을 내며 자원하여 헛간으로 자러 갔다.

잠시 후 누군가 문을 두드리길래 열었더니 소와 돼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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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영국인, 미국인, 변호사가 한 기차에 앉았다.
프랑스인이 바게뜨빵을 권하며 모두 나누어 먹고 남은 것은 창밖으로 던져버리며 말했다.

프랑스인 - "걱정 말아요. 저런 건 프랑스에 돌아가면 잔뜩 있으니까."

이번에는 영국인이 홍차를 권하며 모두 맛있게 나누어 마시고 남은 것은 창밖으로 던져버리며 말했다.

영국인 - "걱정 말아요. 저런 건 영국에 돌아가면 잔뜩 있으니까."


그러자 이번에는 미국인이 변호사를 창밖으로 집어던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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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무리의 테러리스트들이 최고급 호텔에 침입해 변호사 연례총회에 참석하고 있던 변호사들을 모조리 인질로 붙잡았다.


그리고 그들은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을 시 한 시간마다 변호사를 한 명씩 풀어주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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